‘양재 아트리움’
양재동사옥에 예술 전시공간
현대·기아차그룹이 서울 양재동 사옥 로비에 예술 전시공간인 ‘양재 아트리움’(사진)을 지난 13일 열었다. 개관 기념으로 김창열, 박성태, 이용덕씨 등 현대미술 작가 3명이 준비한 ‘에너지전’을 선보이는 등 연말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연다.
차 구입하면 내비게이션 증정
혼다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어코드 2.4’를 구매하는 운전자에게 디엠비(DMB) 겸용 내비게이션을 증정하고 액세서리 패키지 등을 무료로 장착해준다. ‘레전드’ 구매 고객에겐 무상점검 기간을 4년·8만㎞로 2배 늘려준다.
차량 무상점검에 부품 할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부터 3주 동안 ‘봄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15개 볼보자동차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첨단 컴퓨터 진단장비로 31가지 항목을 점검한다. 엔진오일 및 타이어, 액세서리를 제외한 볼보 순정 부품이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스타일 완전 바꾼 뉴 카이런
쌍용자동차가 스포츠실용차(SUV) 고유의 힘과 성능을 잘 드러낸 ‘뉴 카이런’(사진)을 다음달 출시한다. 기존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유러피언 스타일로 완전히 바꾸고 각종 편의 사양을 크게 보강했다. 다음달 서울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새 중형세단·SUV 각각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4 2.0T FSI’와 스포츠실용차 ‘Q7 3.6 FSI’를 최근 출시했다. ‘A4 2.0T FSI’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로 기존 모델보다 출력과 토크를 더 높였다. ‘Q7 3.6 FSI’는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힘을 낸다.
‘뉴 카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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