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과 다양함이 어우러진 서울모터쇼 2007 영상모음
[%%TAGSTORY1%%]
‘2007 서울모터쇼’가 6일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국내 120개, 국외 68개 업체 등 11개 나라에서 188개 업체가 참가해 6일부터 열흘 동안 열전을 펼친다. 모터쇼는 새로운 성능을 갖춘 차와 미래 디자인 방향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각종 첨단 기술을 뽐내는 경연장인 만큼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꿸 수 있는 기회다.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현장 스케치
[%%TAGSTORY2%%]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콘셉트카를 포함해 모두 29대의 새 차가 출품됐다. 현대차가 소형 쿠페 콘셉트카 ‘벨로스터’를, 쌍용차는 중형 스포츠실용차(SUV)인 카이런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뉴 카이런’을 선보였다. 베엠베는 수소자동차 ‘하이드로겐 7’, 포드는 ‘뉴 몬데오’, 푸조는 ‘쿠페 407 HDi’를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내놓았다. 이번 모터쇼는 특히 세단과 스포츠실용차, 미니밴 등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차’(CUV)가 대거 출품돼 최근 자동차 시장의 경향을 보여줬다. 글 <한겨레>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서울모터쇼 개막식이 끝난 뒤 도우미들의 뒷이야기 “핸드폰번호 달라 마구 들이대시면 곤란하죠”
[%%TAGSTORY3%%]
2007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포토 스케치
[%%TAGSTORY4%%]
사진 강창광 기자, 동영상 촬영·편집 온라인뉴스팀 이규호 recrom295@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