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차 H45
자동차
크로스오버차 H45 올해 말에
■ 르노삼성은 올해 말 첫번째 크로스오버차인 ‘H45’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르노삼성은 ‘2007 서울모터쇼’에서 H45의 쇼카(전시차) 버전인 ‘QMX’를 공개했다. QMX는 르노와 르노삼성이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닛산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된 차다.
초고성능 타이어 아드레날린
■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초고성능 타이어 ‘아드레날린’을 최근 출시했다. 새 제품은 운전자, 차종, 도로 상태와 상관없이 일정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트럭·버스용 타이어 KRS15
■ 금호타이어가 6일 중장거리용 화물트럭과 시외 및 고속버스용 타이어 4종을 내놨다. 연비와 주행거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화물트럭 타이어 ‘KRS15’의 가격은 개당 38만원이다.
투싼 새 모델 ‘에스티’
■ 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부터 투싼의 새 모델인 ‘에스티’ 판매에 나섰다. 출력과 토크가 향상된 2세대 코먼레일 시스템의 전자제어 가변식 터보차저(VGT) 2.0 디젤 엔진을 얹었다. 스포티한 겉모양과 실용적인 사양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차다. 차 값은 2035만원.
시빅 라인업 완성시킨 1.8
■ 혼다가 서울모터쇼에서 ‘시빅 1.8’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시빅 2.0’과 ‘시빅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혼다는 1.8 모델로 시빅의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차 값은 2590만원.
쏘렌토 5인승 모델
■ 기아자동차가 6일 실내 공간을 넓히고 가격도 낮춘 5인승 쏘렌토를 내놨다. 5인승은 7인승 모델에 비해 40만~100만원 값이 싸다. 기아차는 올해 7~9인승 모델의 자동차세 절감 혜택이 사라짐에 따라 7인승 모델만 고집할 필요가 없어 5인승 모델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차 값은 2413만~3034만원.
투싼 새 모델 ‘에스티’
쏘렌토 5인승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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