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간추린 뉴스

자동차

서울대, 도요타에 감사패 전달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최근 한국도요타자동차에 지난 3년 동안 서울대의 ‘아시아와 세계’ 강좌 후원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모색하려 모두 16회의 공개 강좌와 6학기의 정규 강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농어촌 어린이 아산공장 초청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30일 전국 10곳의 농어촌 분교 어린이들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농어촌 분교 지원사업 ‘희망엔진스쿨’의 하나로, 아이들에게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강원 평창의 신기분교, 충북 단양의 보발분교 등에서 어린이 100여명이 초대됐다.

BMW ‘뉴 5시리즈’ 출시

베엠베(BMW)코리아가 지난달 22일 ‘뉴 5시리즈’를 새로 내놨다. 신형 엔진을 얹은 뉴 528i, 뉴 528i 스포츠, 뉴 530i, 뉴 550i 등 4가지 모델로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 값은 6750만~1억2600만원이다. 베엠베코리아 뉴 5시리즈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권과 선물을 주는 등 고객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