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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기아 씨드, 스웨덴 ‘올해의 가족차’ 선정

등록 2007-11-13 11:40

기아 씨드, 스웨덴서 올해의 가족 차로 선정 =기아차는 13일 스웨덴의 유력한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모토푀라렌으로부터 `올해의 가족 차%!^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기아차 스웨덴 판매법인에서 모토푀라렌 편집장 아네 비너달씨가 김진하 스웨덴 판매법인장에게 기념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
기아 씨드, 스웨덴서 올해의 가족 차로 선정 =기아차는 13일 스웨덴의 유력한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모토푀라렌으로부터 `올해의 가족 차%!^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기아차 스웨덴 판매법인에서 모토푀라렌 편집장 아네 비너달씨가 김진하 스웨덴 판매법인장에게 기념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
기아차는 유럽형 전략차종 씨드가 스웨덴 자동차 전문잡지 '모토푀라렌'의 '올해의 가족 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모토푀라렌의 '올해의 가족 차'는 스웨덴 자동차 전문기자 11명이 매년 스웨덴에 출시되는 신차의 실용성, 안전성, 경제성, 구입환경 등을 평가하는 투표를 해 선정된다.

이번에 씨드는 11표 중 6표를 받아 1위를 했다. 포드 몬데오가 3표, 볼보 V70이 2표를 얻는 데 그쳤다.

기아차 관계자는 "씨드 출시후 유럽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1월 3도어 모델인 프로씨드(pro_cee'd)가 출시되면 유럽 소비자들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기아차는 내년말께 완전 정지시 시동이 꺼지고 다시 가속페달을 밟으면 시동이 다시 걸리도록 하는 'Stop & Go' 시스템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에코씨드(eco_cee'd)를 양산, 판매한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유럽시장에 출시된 씨드 스포티 왜건 모델이 8월 8천405대, 9월 1만341대, 10월 1만1천311대 팔려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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