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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 해치백 붐 타고 10년만에 왜건에 재도전

등록 2008-01-29 07:43

현대차가 시장성 미비를 이유로 단종했던 왜건형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선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작년 7월 출시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해치백 돌풍을 일으킨 i30(아이써티)의 왜건형 모델인 i30CW를 올 9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

왜건은 해치백과 같이 5도어 형태지만 트렁크 부분의 길이를 늘려 적재공간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해치백의 세련미와 미니밴의 실용성이 겸비된 모델이다.

i30CW는 전장 4천475mm, 전폭 1천775mm, 전고 1천520mm로 해치백 모델인 i30보다 길이와 높이가 각각 230mm, 40mm 커졌으며,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도 415ℓ로 75ℓ나 늘어나 공간 활용도가 커졌다.

엔진은 1천600cc 및 2천cc 가솔린과 1천600cc 디젤이 얹혀지게 된다.

현대차가 왜건형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1998년 '아반떼 투어링' 단종 이후 10년만이다.

아반떼 투어링은 1995년 출시된 뒤 세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소비특성으로 인해 누적 판매실적이 1만8천609대에 그치면서 출시 4년만에 생산이 중단됐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국산 모델은 GM대우의 라세티 왜건으로 작년 3월에 출시됐으나 판매실적이 월 평균 60대에 그치고 있어 업계에서는 i30CW가 국내 시장에서 활로를 뚫을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10년전과 비교해 고객 취향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데 i30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이 이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며 "왜건형 모델도 개성을 중시하고 레저활동이 많은 젊은층의 수요자들에게 이제는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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