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6일 고객이 정한 장소에 가서 차량을 무상점검해주고 차량 관리요령을 가르쳐주는 ‘찾아가는 비포(Before) 서비스’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들이 이 회사의 멤버십 제도인 큐-멤버스 홈페이지(qmembers.co.kr)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서비스 정비요원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자동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점검서비스를 해준다.
또 고객들에게 차량 관리요령 등을 가르쳐 주는 오너정비교실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광촉매, 유리 클리닝, 라이트 클리닝, 에어컨·히터 클리닝 등 4가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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