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씨앤씨(SK C&C)는 7월 초로 잡았던 기업공개(상장)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케이씨앤씨는 이날 “주식시장 침체로 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 시장이 좋아질으로 보이는 연말이나 내년 초로 상장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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