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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10월 9일 오토 브리핑

등록 2008-10-08 19:39

■ 지엠대우, 젠트라X ‘레드홀릭’ 판매

지엠대우는 6일부터 젠트라 엑스 ‘레드홀릭’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모델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것으로 내장이 붉은 색으로 처리돼 스타일과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지엠대우는 설명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15인치 알로이휠, 날개 모양의 리어 스포일러도 추가됐다. 가격은 943만~1054만원(수동변속기 기준)이다.

■ 기아차, 친환경 LPI ‘봉고 1톤트럭’

기아자동차는 고성능·친환경 엘피아이(LPI) 엔진을 탑재한 ‘봉고 Ⅲ LPI 1톤 트럭’을 출시했다. 이 차량은 친환경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되어 수도권 공영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게 되며 진동과 소음의 발생을 최소화해 뛰어난 승차감과 정숙성을 보인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엘피지를 연료로 사용해 유류비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디젤차량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가격은 1146만~1306만원.

■ 현대차, 2009년형 아반떼 계약

현대차는 이달 안에 출시되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2009년형 모델의 계약을 6일부터 시작했다. 새 모델은 엔진의 최대출력이 3마력 높아진 124마력으로 성능이 개선됐고 고광택 하이퍼 휠 등을 채택해 전년형과 차이점을 뒀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유에스비(USB) 및 아이팟 단자 등도 추가됐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99만~1606만원, 디젤 모델이 1564만원이다.


■ 2009년형 쏘나타 트랜스폼 시판

현대차는 2009년형 쏘나타 트랜스폼을 지난 1일부터 시판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에 채용됐던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등을 그대로 채용했으며 룸미러에 하이패스 단말기도 내장됐다.

모든 모델에 블루투스 기능을 채택해 휴대폰 핸즈프리 및 멀티미디어 음향을 스피커로 출력할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도 한층 편리해졌다. 가격은 1975만~273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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