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차 i10 · i30 중남미서 호평

등록 2008-12-30 13:11

현대차 i10과 i30가 중남미에서 품질 및 안정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i10과 i30가 칠레의 '2008년 올해의 차'와 아르헨티나 '2008 올해의 최고 안전한 차'로 각각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i10은 지난 26일 칠레의 자동차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차'에서 총점 15점을 획득해 마쯔다 6(14점), 혼다 어코드(11점) 등을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

칠레의 유력 일간지인 라 떼르쎄라(La Tercera)도 최근 특집기사를 통해 "현대차 i10은 주행성능 및 품질력이 우수하며, 동급 차량 중 가장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메이커별 평가에서도 현대차는 총점 19점을 획득해 '2008년 올해의 메이커 '로 선정됐고 기아차가 18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i30는 아르헨티나의 도로안전센터(CESVI, Center for Road Safety and Experimentation)가 선정한 '2008 올해의 최고 안전한 차'(The Safest Cars of the Year) 중형 수입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럽 전략형 모델로 개발된 i시리즈는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현대차의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력을 갖췄다"며 "인도 및 유럽지역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글로벌 자동차 산업 침체를 극복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