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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1월 15일 오토 브리핑

등록 2009-01-14 19:09

연비 향상 ‘씨드ISG’ 양산
연비 향상 ‘씨드ISG’ 양산
■ 연비 향상 ‘씨드ISG’ 양산

기아자동차는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위치한 유럽공장에서 최초로 아이에스지(ISG)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킨 ‘씨드ISG’ 양산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은 정차할 때 자동으로 엔진 가동을 중지하고 출발할 때 순간적으로 재시동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도심에서 연료소비를 최대 15%까지 줄일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기존 씨드에 비해 약 6% 줄어든 137~143g/㎞까지 줄어든다.

■ 중형 세단 ‘랜서’ 출시


중형 세단 ‘랜서’ 출시
중형 세단 ‘랜서’ 출시
미쓰비시자동차의 국내 공식 판매법인인 엠엠에스케이(MMSK)는 ‘더 리얼 다이내믹 세단’ 랜서를 공식 출시했다. 1973년 처음 출시된 이후 모두 9차례 풀모델 체인지를 실시한 랜서는 미쓰비시자동차의 대표적 중형 세단이다. 랜서는 알루미늄 재질의 145마력 2.0DOHC 엔진과 첨단 6단 스포츠모드 무단변속기(CVT) 등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세단에 어울리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298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 콘셉트카 ‘블루스포츠’


콘셉트카 ‘블루스포츠’
콘셉트카 ‘블루스포츠’
폴크스바겐은 지난 11일 개막된 200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혁신적인 연비를 동시에 달성한 콘셉트카 ‘블루스포츠’를 공개했다. 블루스포츠에는 정교한 내부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고, 무엇보다 직관적이면서도 조작이 간편한 터치스크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인승 시트 뒤편에는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180마력 클린디젤 티디아이(TDI) 엔진이 장착됐고, 질소산화물(NOx) 저감장치를 달아 친환경성도 갖췄다.


■ ‘뉴아우디 A5’ 선보여


‘뉴아우디 A5’ 선보여
‘뉴아우디 A5’ 선보여
아우디코리아는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투어링 쿠페 ‘뉴아우디A5’를 출시했다. 뉴아우디A5에는 2000㏄ 터보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TFSI 엔진이 장착됐고, 최고출력 211마력에 최대토크 35.7㎏·m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6.9초다. 최고 시속은 210㎞(속도제한)이고 국내 공인 연비는 9.9㎞/ℓ. 판매가격은 625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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