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유럽수출 행사
지엠대우는 24일 군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수출 전용부두에서 차세대 준중형급 모델인 라세티 프리미어 선적식을 열고 유럽시장 수출을 시작했다. 유럽으로 첫 수출되는 모델은 1.6 및 1.8리터 가솔린 모델과 2.0리터 디젤 모델이며, 시보레 크루즈라는 브랜드로 판매된다. 이날 행사에는 릭 라벨 판매·마케팅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이경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엠대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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