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토브리핑

지엠대우, 봄맞이 정비서비스

■ 지엠대우, 봄맞이 정비서비스

지엠대우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엠대우 정비사업소 및 바로정비 등 전국 428개 정비 네트워크에서 ‘참~서비스 새봄맞이 캠페인’을 열고 있다. 지엠대우는 정비사업소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차량운행에 필요한 5가지 항목을 무상점검을 해주고 수리할 때 공임을 10% 할인해 준다. 새봄과 황사철을 맞아 차량을 점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다.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벨트류(타이밍벨트 제외), 에어컨 등 5개 항목이며, 추가로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도 점검해준다. 080-728-7288.

GLK-클래스, 서울모터쇼 최초 공개

■ GLK-클래스, 서울모터쇼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 자사 최초의 콤팩트 스포츠실용차(SUV) 지엘케이(GLK)-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지난해 4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회사는 GLK-클래스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GLK의 최상급 모델인 ‘GLK 350 4MATIC’이 공개된다. 국내 시판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다.

폭스바겐, 서울모터쇼 전시관 운영

■ 폭스바겐, 서울모터쇼 전시관 운영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회사의 철학과 각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시관을 운영해 ‘차 중심’의 진정한 모터쇼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시장 방문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차량에 대한 전문가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우미들도 단순히 모델 역할뿐만 아니라 전시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리젠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출시된 CC 등 16개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 BMW, 해운대 전시장 확장이전

BMW, 해운대 전시장 확장이전

비엠더블유코리아가 부산에 해운대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미니(MINI) 부산 전시장을 함께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통합된 형태로 새롭게 문을 연 이 전시장은 해운대 해수욕장 들머리 쪽에 있다. 특히 미니 전시장은 영남권 유일의 전시장으로 건물 외벽에 미니 1대를 부착해 지나가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 쪽은 지하 1층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정비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했고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총 8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