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가장 자주 보이는 차는…

등록 2009-03-30 11:01

165만대로 최다…10대 중 1대꼴

도로를 달리는 차 중에서 현대차 쏘나타가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모델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한 '차종별 등록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등록 차량은 총 1천686만여 대에 달한다. 쏘나타는 이 중 10%인 165만8천775대를 기록해 최다 등록 모델에 올랐다. 길에서 보는 차량 10대 중 1대는 쏘나타인 셈이다.

차종별 등록현황 자료는 판매 후 폐차되지 않고 지금까지 주행 중인 차량 대수를 차종 별로 집계한 것이다.

쏘나타는 1985년 출시 이래 작년까지 국내에서 총 245만대 가량이 판매됐다. 이 중 70%가량인 165만여 대가 폐차되지 않고 도로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현대차 아반떼(124만9천426대), 3위는 현대차 포터(101만5천64대), 4위는 현대차 그랜저(76만 7천456대)가 차지했다. 등록 최다 모델 1위부터 4위까지 현대차가 독식한 것.

이밖에 르노삼성 SM5(64만8천378대)가 5위를 기록했고, 현대차 스타렉스(58만5천351대), GM대우 마티즈(56만2천575대), 현대차 싼타페(48만2천674대) 등이 뒤를 이었다.

기아차 카니발(40만4천739대)과 봉고(38만2천235대)는 9와 10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