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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4월 23일 오토 브리핑

등록 2009-04-22 19:10

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출시
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출시
■ 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출시

렉서스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아르엑스(RX)의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 RX450h가 출시됐다. 렉서스 최초로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한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3.5리터의 6기통 엔진이 모터와 함께 구동해 4.5리터급 엔진의 주행성능을 낸다. 공인 연비는 16.4㎞/ℓ(1등급)로 가솔린 모델(9.1㎞/ℓ)에 비해 훨씬 향상됐다. RX350에 비해서는 전자제어식 에어 서스펜션이 추가(크리스털 에디션 기준)됐다. 또 이브이(EV·Electric Vehicle)모드가 추가돼 시속 40㎞ 이하로 달릴 때 1㎞ 정도의 거리는 전기모터로만 갈 수 있다. 판매가격은 8740만원, 9480만원(크리스털 에디션)이다.


지엠대우 토스카 새모델
지엠대우 토스카 새모델
■ 지엠대우 토스카 새모델

지엠대우가 편의사양과 디자인이 향상된 토스카 새 모델을 내놨다. 앞쪽 그릴 디자인에 변화를 줘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고 실내에는 ‘월넛 우드 그레인’을 센터페시아까지 확대 적용했다. 오디오 디자인도 간단하게 바꿔 버튼 조작을 편하게 만들었다. 국내 중형차 최초로 ‘리어 뷰 카메라’를 선택 사양으로 적용해 후진 주차할 때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휴대폰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차량 가격은 L6 2.0모델 1805만원(자동변속기 선택시 179만원 추가), L6 2.0 SX 모델 2166만원, L6 2.0 CDX 모델 2353만원, L6 2.5 모델 2748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본 적용)


랜드로버 코리아 새 전시장
랜드로버 코리아 새 전시장
■ 랜드로버 코리아 새 전시장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 대치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열었다. 대치 전시장은 삼성역 인근에 자리 잡았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을 맡았다. 면적은 552.82㎡(168평)로 동시에 차 6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객 상담실도 갖추었다. 천일오토모빌은 5월 서울 잠원동에 서비스센터를 열어 고객들이 원활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운송업체 천일고속의 자회사인 천일오토모빌은 지난 2월 서초동에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을 개장했으며 이번에 대치동 전시장을 추가로 열었다.



현대차 ‘중국형 EF 쏘나타’
현대차 ‘중국형 EF 쏘나타’
■ 현대차 ‘중국형 EF 쏘나타’

현대차는 중국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EF 쏘나타’를 공개했다. 기존 E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과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에 이어 중국형 모델로는 세번째다. 중국형 EF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길이가 25㎜ 길어졌으며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넓고 웅장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했다. 뒷면도 리어콤비램프와 리어범퍼를 적용해 웅장한 분위기를 냈다. 내장 디자인은 클러스터의 기존 그린 조명을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빨간색 조명으로 변경했으며 우드그레인, 시트 소재 변경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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