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 쏘울, 안전성 검증 최고점
기아차 ‘쏘울’(사진)과 현대차 ‘i20’가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두 차는 모두 정면·측면 충돌 때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보조 장비, 보행자 보호 등 4가지 평가 결과 최고점을 얻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국내 차량 중 별 다섯을 받은 차는 2007년 기아차 씨드, 2008년 현대차 i30 두 차종뿐이다. 유로 NCAP는 지난 1997년 시작됐으며 유럽에서 판매중인 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증해 발표하고 있다.
■ BMW, 528i 스페셜에디션
베엠베(BMW) 코리아는 국내 최고 베스트셀러 수입차인 528i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의 528i에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해 디자인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는 앞·뒤 에이프런과 사이드 스커트, 18인치 경량 알로이휠을 적용해 M5의 느낌이 나게 하는 액세서리다. 또 80기가 하드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아이드라이브 시스템과 신형 한글 내비게이션도 추가 적용했다.
BMW, 528i 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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