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스포츠실용차(SUV)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인 ‘싼타페 더 스타일’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친환경 새 디젤 엔진인 e-VGT R 엔진을 탑재해,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4마력, 연비 15.0㎞/ℓ로 동력 및 경제성을 크게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 기존 5단 자동변속기 대신 6단 변속기와 함께 마찰을 줄이는 타이어와 불필요한 배터리 충전을 방지해주는 발전제어시스템을 갖췄으며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스포츠실용차(SUV)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인 ‘싼타페 더 스타일’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친환경 새 디젤 엔진인 e-VGT R 엔진을 탑재해,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4마력, 연비 15.0㎞/ℓ로 동력 및 경제성을 크게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 기존 5단 자동변속기 대신 6단 변속기와 함께 마찰을 줄이는 타이어와 불필요한 배터리 충전을 방지해주는 발전제어시스템을 갖췄으며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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