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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8월 27일 오토 브리핑

등록 2009-08-26 19:07수정 2009-08-26 19:08

볼보코리아 ‘뉴볼보 S80 D5’ 출시
볼보코리아 ‘뉴볼보 S80 D5’ 출시
■ 볼보코리아 ‘뉴볼보 S80 D5’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간판 모델인 디젤 세단 볼보 에스(S)80 디(D)5의 새로운 모델 뉴볼보 S80 D5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에서 디자인이 바뀌고 성능도 개선됐다. 배기량은 기존과 동일한 2400cc이지만, 트윈 터보기술을 적용해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42.8㎏.m의 힘을 구현했다. ℓ당 13.3㎞의 연비와 202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시속 65㎞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거나 차선을 이탈할 때 경고 신호를 보내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평소와 다른 운전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경보를 보내고 휴식을 권하는 ‘운전자 경보시스템’ 등 첨단안전장치도 추가됐다. 가격은 5480만원이다.

■ 재규어코리아 ‘뉴 XF 3.0 디젤’ 출시


재규어코리아 ‘뉴 XF 3.0 디젤’ 출시
재규어코리아 ‘뉴 XF 3.0 디젤’ 출시
재규어코리아는 디젤엔진 성능을 보강한 ‘뉴 엑스에프(XF) 3.0 디젤’을 출시했다. ‘럭셔리’, ‘프리미엄’, ‘에스(S) 프리미엄’ 등 3가지 모델로 소개됐다. 3.0ℓ 디젤엔진을 장착한 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2.7ℓ 엔진에 견줘 출력을 33% 강화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10% 줄여 ‘유로5’ 기준을 충족한다고 재규어코리아는 밝혔다.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m에 ℓ당 13㎞의 연비를 구현한다. 고성능 디젤엔진을 장착한 에스 프리미엄 모델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m 가장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다. 또 전 모델에는 터보차저 시스템이 실려 차의 반응을 최대한 살리면서 연료 효율은 극대화했다고 재규어코리아는 설명했다. 럭셔리 모델은 7490만원, 프리미엄 모델은 8390만원, 에스 프리미엄은 9190만원이다.

■ 르노삼성, 청계천서 ‘뉴 SM3’ 전시


르노삼성, 청계천서 ‘뉴 SM3’ 전시
르노삼성, 청계천서 ‘뉴 SM3’ 전시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영화제 기간인 25~30일 청계천에서 르노삼성자동차 거리를 만들어 차량 전시 등 행사를 연다. 특히 29~30일 이틀 동안은 명동 입구 씨지브이(CGV) 영화관 앞에 홍보관을 설치해 ‘뉴 에스엠(SM)3’를 전시하고 시민들을 위한 사진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자동차 거리와 명동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트·골프 퍼트 등의 게임 및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날마다 충무로 영화제 티켓 무료교환권을 증정한다.


■ 쌍용차 ‘초기 품질 무결점 프로그램’

쌍용자동차는 고객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초기 품질 무결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품질팀과 함께 서비스기술팀 요원이 출고사무소에 차량을 넘기기 전에 1차로 차량의 품질을 점검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기 전에 영업사원과 애프터서비스 요원이 다시 품질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에게 인도한 뒤에는 긴급대응팀을 꾸려 인도 1주일 이내에 차량 상태를 재점검하고 문제 발생에 즉각 대응한다. 또 무상보증의 경우 체어맨은 기존 5년 10만㎞에서 5년 12만㎞로 확대하고, 스포츠실용차는 기존 3년 6만㎞에서 5년 10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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