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국제무대 첫 현대차 얼굴로

등록 2009-09-16 21:12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현대차 발표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현대차 발표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독일모터쇼서 친환경차 직접 소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자동차 전시회를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지난달 승진한 정 부회장이 현대차 경영진을 대표해 국제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한 국제 모터쇼의 현대차 언론발표회에서 회사대표로 나와 “현대차는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기회로 만들었다”며 유럽에서의 친환경차 비전을 제시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의 친환경차 브랜드이자 전략인 ‘블루 드라이브’를 직접 소개했다. 그는 “현대차는 유럽에서 오는 2015년까지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당 115g으로 줄일 것”이라며 “현대차는 우리만의 방식과 속도로 친환경차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17일 국내에서 열리는 쏘나타 후속모델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귀국한 뒤 오는 24일 현대차 체코공장 준공식에 정몽구 회장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