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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쌍용차, ‘체어맨W’로 재기 노린다

등록 2009-09-30 21:44

체어맨더블유(W)의 2010년형 모델
체어맨더블유(W)의 2010년형 모델
2010년형 새 모델 선봬

체어맨더블유(W)의 2010년형 모델
체어맨더블유(W)의 2010년형 모델




쌍용자동차가 9개월 만에 새 모델을 출시했다. 쌍용차가 판매하는 차량중 가장 브랜드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체어맨더블유(W)의 2010년형 모델(사진)이다.

새로 출시된 모델은 지난해 상반기 첫 출시된 체어맨더블유에서 일부 사양을 덧붙였다. 가죽시트와 도어 트림, 우드그레인 등 내부 사양을 고급화한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 트림이 추가됐고 4륜구동 모델인 4트로닉도 추가 적용했다. 룸미러 장착형 하이패스 시스템 등 편의사양도 더했다. 차량가격은 5215만~8910만원(세단), 8840만~1억290만원(리무진)이다. 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에 있어서 체어맨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함 그 자체”라며 “새 모델이 파업 이후 새롭게 거듭난 생산현장과 직원들의 의식변화, 회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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