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일 성능과 애프터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신형 내비게이션 ‘폰터스-아트’를 출시했다. 900㎒급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를 채용한 폰터스-아트는 지니맵을 쓰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후방카메라의 영상이 왜곡돼 보이는 문제점을 보완해 후방 주차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탑뷰카메라(별도판매)를 지원한다. 또 전국 10곳에 사후관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가격은 34만9000원(4GB 메모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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