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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 “무결점 차로 10년내 최고품질 도약”

등록 2009-12-13 21:52

‘품질 마케팅’ 중점 과제 제시
현대·기아차가 ‘품질 마케팅’을 통해 10년 안에 ‘가장 사고 싶은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남양연구소 인근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2009년 글로벌 품질전략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10년을 위한 품질 전략으로 ‘퀄리티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무고장·무결점 실현 △품질저하 없는 비용 절감 △신속하고 완벽한 품질 개선 △가장 안전한 차량 생산 △높은 품질 기반의 생산 현장문화 정착 등을 5대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신종운 현대·기아차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품질을 최우선 성장동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유럽 ‘올해의 차’를 뽑는 유럽 코티의 레이 휴톤 명예회장, 미국 최대 자동차전문 소비자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데이비드 사전트 부사장도 참석했다. 휴톤 명예회장은 강연을 통해 “현대·기아차는 신뢰성 및 내구성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지만 유럽시장 후발 진출 메이커로서 브랜드 인지도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전트 부사장은 “올해 미국시장에서 받은 주목을 각 지역별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형섭 기자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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