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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뉴 SM5’ 2천만∼2천600만원대…사전계약 개시

등록 2009-12-22 10:48수정 2009-12-22 10:51

2010년 1월 출시되는 ‘뉴 SM5‘.
2010년 1월 출시되는 ‘뉴 SM5‘.
르노삼성차는 '뉴 SM5'의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전국 192개 영업지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와 함께 뉴 SM5 총 6개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2천만∼2천600만원)도 공개했다.

뉴 SM5는 전장 4천885㎜, 전폭 1천830㎜, 높이 1천490㎜의 크기로, 모델별로 바이-제논 어뎁티브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엑스트로닉 변속기, 최첨단 에어 메니지먼트 시스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 시트 등이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적용됐다.

모델별로 보면 2천만원대의 기본형인 PE 모델에는 2.0 CVTC II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알루미늄 후드, EBD-ABS,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 4륜 디스크 브레이크, LED 보조제동등 등이 기본 탑재됐다.

2천200만원대의 SE 모델은 여기에 16인치 알루미늄 휠, 냉장기능 글로브박스, 와이퍼 디아이서,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등이 적용됐으며, 2천300만원대의 SE 플러스 모델에는 후방 경보장치, 최고급 가죽시트, 뒷좌석 풋램프,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2천400만원대의 XE 모델에는 여기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17인치 스포티 알루미늄 휠, 블랙베젤 헤드램프, 스포티 콤비시트 등이, 2천500만원대의 LE 모델에는 17인치 럭셔리 알루미늄 휠, 퍼퓸 디퓨저,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이 각각 추가로 탑재됐다.

최상급 모델인 2천600만원대의 RE 모델에는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사이드앤커튼 에어백, 운전석 메모리시트, 메모리기능 아웃사이드 미러 등의 고급 편의사양이 겸비됐다.

아울러 뉴 SM5는 신규 적용한 라바 그레이 색상을 포함해 총 7가지 외장 컬러를 선보인다.


가격대와 사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 SM5의 온라인 사이트(http://www.new-sm5.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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