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스마트’
기아자동차가 기본형 ‘쏘울’에 편의사양을 강화한 ‘쏘울 스마트’(사진)를 17일 출시했다. 쏘울의 1.6ℓ 가솔린과 디젤 모델의 기본 사양에 하이패스 룸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16인치 알루미늄휠, 1열 열선시트 등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더한 실용적인 모델이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550만원, 디젤 모델이 1786만원(자동변속기 포함)으로 좀 더 경제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편의사양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쏘울 스마트 출시를 기념해 쏘울 브랜드 사이트(soul.kia.co.kr)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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