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9월말 파리모터쇼에 첫선을 보일 전기차 콘셉트카 ‘팝’의 외관을 18일 공개했다. 사진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9월말 파리모터쇼에 첫선을 보일 전기차 콘셉트카 ‘팝’의 외관을 18일 공개했다. 앞좌석에 2명이 앉고 뒤에 한명이 앉는 특이한 방식의 3인승 소형차로, 뒤로 갈수록 두터워지는 독특한 유선형의 차체 디자인이 눈에 띈다. 기아차는 오는 9월30일 개막하는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구체적인 제원과 성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 이형섭 기자
사진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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