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무상 보증 수리기간을 5년, 12만㎞로 늘렸다. 엔진 등 주요 부품의 보증기간을 기존 3년, 10만㎞에서 연장한 것으로, 9월1일 이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부터 적용된다. 나카바야시 하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늘리게 됐다”며 “한국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