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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2011년판 K7,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나

등록 2010-10-04 16:39수정 2010-10-04 17:19

2011년판 K7
2011년판 K7
뒷좌석 가운데 시트에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하고 흡음재를 보강해 좀더 조용하게 만든 2011년형 K7이 출시됐습니다. 기아는 안전성·정숙성·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새 K7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형 K7은 ▲후석 센터에 3점식 시트 벨트 적용으로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 ▲차체 각 부위에 흡음재 추가 적용을 동급 최고의 정숙성 실현, ▲뒷좌석 열선시트 확대 적용 및 내비게이션 판매가격 인하로 고객 편의사양을 확대한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가격은 ▲VG 240 모델 2,895만원 ~ 3,115만원, ▲VG 270 모델 3,105만원 ~ 3,805만원, ▲VG 350 모델 3,875만원 ~ 4,135만원으로 5만~15만원 정도 높아졌습니다.

2011년판 K7
2011년판 K7

가격은 약간 높아졌지만 기아차는 K7 VG 240 디럭스 스페셜 모델과 VG 270 디럭스·디럭스 스페셜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6.5인치 액츄얼 내비게이션과 8인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의 가격을 20만원 인하해 각각 100만원, 170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아차 K7은 지난해 12월 판매된 이래 지난 9월까지 39,797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2월부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현대 쏘나타를 누르고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9월에는 쏘나타의 2011년형 모델 출시와 파격적인 1% 할부금리 적용 등으로 다시 2위로 밀려 내려왔습니다.

이진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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