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0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시엘(CL)350 에이엠지(AMG) 20대가 코스카와 의전차량으로 서킷을 누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제공하는 이 차량은 경기가 열리기 전 트랙을 달려 트랙의 상태가 괜찮은지를 점검하는 코스카와, 포뮬러원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 등 귀빈(VIP)용 의전 차량으로 사용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 차량들을 대회가 끝난 뒤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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