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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미국 최대 소비자단체 전문지가 추천한 한국차들

등록 2010-10-28 10:44

현대·기아차가 신차 모두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미국 최대 소비자단체가 발간하는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 리포트>는 26일(현지시각) 발간한 10월 특집호에서 현대차 신형 쏘나타, 투싼아이엑스(ix), 제네시스 쿠페, 기아차 쏘렌토아르(R), 쏘울, 포르테 등 신규 평가 대상 전 차종을 추천차로 선정했다. 이들 차종을 포함해 현대차는 그랜저, 아반떼, 제네시스 등 6종, 기아차는 로체, 스포티지 등 5종이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특히 쏘렌토아르는 특집호 표지모델 자리를 차지했다.

제조사별 신뢰성 순위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1위, 13위를 차지해 메르세데스-벤츠, 베엠베(BMW), 아우디 등 고급 유럽브랜드보다 앞섰다. <컨슈머 리포트>는 “현대·기아차가 품질신뢰성 및 성능에서 지속적인 향상을 보이고 있다”며 쏘나타, 쏘렌토아르, 쏘울을 특히 칭찬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280여 차종을 대상으로 자체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성능, 13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내구품질조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등 전문기관의 안전도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차급별로 많으면 4~5개까지 추천차량을 선정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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