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4~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15개 협력사와 지식경제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부터 시행해 온 협력사 저탄소경영 지원프로그램인 ‘탄소발자국 관리체계 구축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현대차는 협력사와 함께 2년 동안 모두 1만6187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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