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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뉴스

등록 2010-11-09 08:43

현대차 계약금 10만원에 탈수도

현대자동차는 11월 한달간 특별 할부판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쏘나타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의 경우, 고객이 일정액의 선수금을 내면 차량 대금을 유예하는 인도금 유예할부를 적용하는데, 선수금은 차량 가격의 20~35%, 유예금은 최대 65%까지 지정할 수 있다. 2547만원짜리 쏘나타를 36개월 할부에 선수율 30%, 유예율 65%로 구매하면 할부금과 유예금 이자로 월14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클릭과 베르나, 엑센트, 아반떼는 차량 가격의 125%까지 대출할 수도 있어 계약금 10만원만 내면 보험금까지 다 해결할 수 있는 엔트리카 할부제를 시행한다.

150개 모바일업체 한자리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30개국 150개 모바일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0’ 행사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세번째이다.


엘지전자, 3D제품 판촉 강화

엘지(LG)전자는 연말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씨지브이(CGV) 4층 상영관 입구에 3차원 입체영상(3D)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3차원 입체영상 제품 마케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티브이(TV)와 홈시어터 등 주요 제품이 전시된 체험관에서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교육 등 주제별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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