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신형HG

그랜저 HG에 대해 상세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일단 그랜저 외형은 친숙하실 것 입니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오피셜 포토까지 공개 된 상태이니까요. 이번주 목요일(13일) 런칭 후 본격적인 CM이 공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세대로 변모한 그랜저 HG의 외관은 기존 국산차와 다른 몇 가지 디자인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는 그대로 갖고 있지만 LED를 적극 이용한 헤드램프와 날개 형상을 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과 달리 기함급 대형 세단과 같은 위용이 엿보이죠. 쏘나타에서 보는 파격적인 모습이 아닌 조금은 보수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범퍼 캐릭터 라인과 안개등 주변의 볼륨감은 다소 과장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현대차를 상징하는 디자인 코드를 녹여 넣으려니 어쩔 수 없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더 대형 세단의 무게감을 더 하는 디자인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사진에 보듯 BMW 5시리즈에서 보아오던, 마치 사람 눈썹 같은 디자인이죠. LED로 발광되어 ’LED 라이트 가이드’라고 하는 부분인데, K7의 면발광 LED와는 다른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BMW 5시리즈 느낌이 강한데 경쟁차종인 ES350, 알페온, 어코드 3.5 등에는 없는 요소입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HID 전조등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확보합니다.
최근 현대차는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개선한 에어로 와이퍼와 노즐을 사용합니다. 노즐이 보이지 않죠? 후드 뒤쪽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죠. 워셔 노즐은 스프레이 타입이 적용됩니다.
전면 도어와 측면도어 사이의 도어 프레임 가니시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블랙 컬러의 고광택으로 마감했습니다. 모델별로 크롬 몰딩을 다르게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LED 사이드 리피터가 적용되었습니다.
측면 캐릭터 라인과 듬직한 모습을 보이는 휀더가 인상적이죠. 18인치와 17인치 두 종류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됩니다. 기존 쏘나타 18인치 휠과 닮아 보이면서도 더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후면 범퍼는 볼륨감을 강조하고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눈에 띄죠. 와이드 타입 LED리어 콤비 램프가 적용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보조 제동등 또한 LED 타입이고 좌-우 램프가 연결된 모습으로 과거 그랜저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조금 더 세련된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과거 그랜저보다는 마세라티 필이..)
그랜저 HG 실내는 ‘Grand Glide’를 컨셉으로 “활강하는 날개의 이미지와 정장의 넥타이에서 느껴지는 시크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의 내장 디자인 컨셉…”이라고 합니다. 기존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쏘나타 디자인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해석한 느낌입니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안정감이나 세련되었다는 인상보다는 ‘첨단’의 느낌이 좀 더 강합니다. 특히 블루컬러의 은은한 조명이 인상적이죠. 계기판은 기본이 LCD 클러스터를 사용합니다. 2.9인치 LCD로 기존 슈퍼비전보다 더 고급스럽게 구현했다고 합니다. 기어노브 전면에 점으로 되어 있는 푸른 빛이 보이죠? ‘LED 라이팅 그래픽 센터 페시아’로 숨겨진 무늬를 LED를 이용해 발광시키는 첨단 조명기술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모델 기본 적용은 아닙니다. 센터콘솔은 경사각과 높이 폭을 늘여 고급세단 콕핏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구현했다고 하네요.
내장 컬러별로 우드그레인과 3D카본 그레인을 적용합니다. 종류는 ASH 우드그레인, Black maple 우드그레인, Brown Maple 우드그레인, 3D 카본 그레인으로 내장 컬러와 매칭했다고 합니다. 실내 천장은 스웨이드(트리코트)를 내장해 고급스럽게 꾸몄고 뒷유리에는 전동 커튼을, 뒷좌석 측면 유리에는 수동식 커튼을 제공합니다. 실내 가죽시트의 재질은 NAPPA 공법으로 가공해 항균력 99.9%의 시트폼과 결합시켰고, 전 모델 운전/동승석 전동시트를 사용하고 12~14way의 조작기능을 제공합니다. 운전석은 기본 12way, 동승석은 최대 4way입니다. 앞, 뒷 좌석 열선 시트(전모델), 후석 암레스트는 오디오와 열선을 조절하는 다기능 컨트롤러를 포함합니다. 앞좌석의 경우는 통풍시트를 탑재하네요. 운전석의 경우 4개의 케이블로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상위모델 선택옵션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454L로 ES350(416L), 어코드(396L)에 비해 넓고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패밀리카로 많이 사용되는 차 중에 하나이기에 넓은 트렁크 공간은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겠죠. 대형 세단이면서도 골프백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차량도 있거든요. 뒷 좌석 바닥 가운데 튀어나온 센터터널을 평평하게 하여 가운데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그랜저보다 센터터널 높이를 77mm 낮췄네요. 이번 그랜저에 탑재되는 엔진은 2.4 L와 3.0 L 직분사 엔진이죠. 그 중 3.0L 엔진은 연비 11.5km/L,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1.5kg으로 연비, 출력 모두 동급 최고 입니다. 동급 차량 중 같은 배기량을 가진 알페온보다는 모든 면에서 수치가 높은 엔진이죠. 이 엔진의 특징은 최고마력(6,400rpm), 최대토크(5,200rpm) 모두 고회전에서 나온다는 것 입니다. 최근 현대 자동차 엔진의 특징이죠. 고회전 고성능엔진…. MDPS(전자식 핸들시스템)까지 통제하는 샤시통합 제어 시스템(VDC포함)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하여 비대칭 마찰 노면 제동, 가속 또는 급 차선 변경에 의한 차량 불안정 시 MDPS와 VDC 통합제어를 통하여 차량 자세 제어를 돕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HAC(언덕길 정차 또는 발진 시 차량의 밀림을 방지)까지 포함됩니다.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를 기본 탑재하고, 급 제동 때 비상등을 자동으로 켜는 ‘ESS’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동 시스템을 보강하여 경쟁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자체 테스트 결과와 타사 인증시험치를 비교하면 100km/h -> 0km/h로 감속 때 신형그랜저 42.9m에서 멈춰, ES350 45.2m, 어코드 44.4m와 비교할 때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하고 국내 준대형 중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탑재했습니다. 아직까지 스마트 에어백이 아닌 것은 아쉽네요. 저탄성 엑티브 헤드레스트(경추보호) 장착 및 후방충격 저감시트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주행소음/진동성능(NVH)를 개량해 실내 소음 수치 63db로 렉서스 ES350나 GM대우 알페온의 64db보다 조용하다고 합니다. GM대우 알페온이 국산 중 최고로 조용함을 강조했는데 더 조용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믿기는 힘듭니다만, 일단…..자료니까)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의 경우도 ES350, 알페온, 어코드 등과의 자체 비교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합니다. (신형이니 당연한 것?!)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를 탑재해 정속 주행 및 선행차 정지 시 3초까지 대기하고 그 시간 안에 출발하면 자동 출발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단순 크루즈 컨트롤의 효용성은 별로 없으나 이 경우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죠. 오디오 시스템은 차 급 별로 기본 사운드(스피커 6개, 84W), 디멘션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스피커 12개 530W), JBL LOGIC 7 사운드 시스템(스피커 12개 530W)로 나뉩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현대 자동차는 기본 오디오 시스템도 훌륭해졌죠. 좋은 방향!
전모델에 김서림 자동제거(오토 디포깅) 기능을 탑재하고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통해 외부 유입 냄새와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적용됩니다. 동급 K7에도 장착되었으니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기존 파노라마와 같은 제품이 아닌 조금 더 넓은 개방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키 웰컴 시스템’기능을 채용해 운전자가 다가갈 때 전조등, 포켓램프가 켜지고 아웃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집니다. 운전자가 도어의 잠금해제 버튼 작동시 실내 조명과 풋 램프가 들어옵니다. 동시에 계기판에서 웰컴이나 굿바이 세레모니 기능을 작동하고요.
전 모델 기본 편의 사항은 – 듀얼 풀 오토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에코(연비향상 주행모드), AUX & USB, ipod 단자,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ISOFIX),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운전석/동승석), 글로브 박스 냉장기능,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등입니다. 이제 13일 발표될 때의 모습을 기대하시지요.
강성환 카페테리아 객원기자
[카페테리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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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듯 BMW 5시리즈에서 보아오던, 마치 사람 눈썹 같은 디자인이죠. LED로 발광되어 ’LED 라이트 가이드’라고 하는 부분인데, K7의 면발광 LED와는 다른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BMW 5시리즈 느낌이 강한데 경쟁차종인 ES350, 알페온, 어코드 3.5 등에는 없는 요소입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고 HID 전조등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확보합니다.
그랜저 신형HG
최근 현대차는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개선한 에어로 와이퍼와 노즐을 사용합니다. 노즐이 보이지 않죠? 후드 뒤쪽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죠. 워셔 노즐은 스프레이 타입이 적용됩니다.
그랜저 신형HG
전면 도어와 측면도어 사이의 도어 프레임 가니시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블랙 컬러의 고광택으로 마감했습니다. 모델별로 크롬 몰딩을 다르게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LED 사이드 리피터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랜저 신형HG
측면 캐릭터 라인과 듬직한 모습을 보이는 휀더가 인상적이죠. 18인치와 17인치 두 종류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됩니다. 기존 쏘나타 18인치 휠과 닮아 보이면서도 더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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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범퍼는 볼륨감을 강조하고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눈에 띄죠. 와이드 타입 LED리어 콤비 램프가 적용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보조 제동등 또한 LED 타입이고 좌-우 램프가 연결된 모습으로 과거 그랜저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조금 더 세련된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과거 그랜저보다는 마세라티 필이..)
그랜저 신형HG
그랜저 HG 실내는 ‘Grand Glide’를 컨셉으로 “활강하는 날개의 이미지와 정장의 넥타이에서 느껴지는 시크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의 내장 디자인 컨셉…”이라고 합니다. 기존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쏘나타 디자인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해석한 느낌입니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안정감이나 세련되었다는 인상보다는 ‘첨단’의 느낌이 좀 더 강합니다. 특히 블루컬러의 은은한 조명이 인상적이죠. 계기판은 기본이 LCD 클러스터를 사용합니다. 2.9인치 LCD로 기존 슈퍼비전보다 더 고급스럽게 구현했다고 합니다. 기어노브 전면에 점으로 되어 있는 푸른 빛이 보이죠? ‘LED 라이팅 그래픽 센터 페시아’로 숨겨진 무늬를 LED를 이용해 발광시키는 첨단 조명기술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모델 기본 적용은 아닙니다. 센터콘솔은 경사각과 높이 폭을 늘여 고급세단 콕핏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구현했다고 하네요.
그랜저 신형HG
내장 컬러별로 우드그레인과 3D카본 그레인을 적용합니다. 종류는 ASH 우드그레인, Black maple 우드그레인, Brown Maple 우드그레인, 3D 카본 그레인으로 내장 컬러와 매칭했다고 합니다. 실내 천장은 스웨이드(트리코트)를 내장해 고급스럽게 꾸몄고 뒷유리에는 전동 커튼을, 뒷좌석 측면 유리에는 수동식 커튼을 제공합니다. 실내 가죽시트의 재질은 NAPPA 공법으로 가공해 항균력 99.9%의 시트폼과 결합시켰고, 전 모델 운전/동승석 전동시트를 사용하고 12~14way의 조작기능을 제공합니다. 운전석은 기본 12way, 동승석은 최대 4way입니다. 앞, 뒷 좌석 열선 시트(전모델), 후석 암레스트는 오디오와 열선을 조절하는 다기능 컨트롤러를 포함합니다. 앞좌석의 경우는 통풍시트를 탑재하네요. 운전석의 경우 4개의 케이블로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상위모델 선택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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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공간은 454L로 ES350(416L), 어코드(396L)에 비해 넓고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패밀리카로 많이 사용되는 차 중에 하나이기에 넓은 트렁크 공간은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겠죠. 대형 세단이면서도 골프백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차량도 있거든요. 뒷 좌석 바닥 가운데 튀어나온 센터터널을 평평하게 하여 가운데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그랜저보다 센터터널 높이를 77mm 낮췄네요. 이번 그랜저에 탑재되는 엔진은 2.4 L와 3.0 L 직분사 엔진이죠. 그 중 3.0L 엔진은 연비 11.5km/L,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1.5kg으로 연비, 출력 모두 동급 최고 입니다. 동급 차량 중 같은 배기량을 가진 알페온보다는 모든 면에서 수치가 높은 엔진이죠. 이 엔진의 특징은 최고마력(6,400rpm), 최대토크(5,200rpm) 모두 고회전에서 나온다는 것 입니다. 최근 현대 자동차 엔진의 특징이죠. 고회전 고성능엔진…. MDPS(전자식 핸들시스템)까지 통제하는 샤시통합 제어 시스템(VDC포함)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하여 비대칭 마찰 노면 제동, 가속 또는 급 차선 변경에 의한 차량 불안정 시 MDPS와 VDC 통합제어를 통하여 차량 자세 제어를 돕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HAC(언덕길 정차 또는 발진 시 차량의 밀림을 방지)까지 포함됩니다.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를 기본 탑재하고, 급 제동 때 비상등을 자동으로 켜는 ‘ESS’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동 시스템을 보강하여 경쟁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자체 테스트 결과와 타사 인증시험치를 비교하면 100km/h -> 0km/h로 감속 때 신형그랜저 42.9m에서 멈춰, ES350 45.2m, 어코드 44.4m와 비교할 때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랜저 신형HG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하고 국내 준대형 중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탑재했습니다. 아직까지 스마트 에어백이 아닌 것은 아쉽네요. 저탄성 엑티브 헤드레스트(경추보호) 장착 및 후방충격 저감시트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주행소음/진동성능(NVH)를 개량해 실내 소음 수치 63db로 렉서스 ES350나 GM대우 알페온의 64db보다 조용하다고 합니다. GM대우 알페온이 국산 중 최고로 조용함을 강조했는데 더 조용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믿기는 힘듭니다만, 일단…..자료니까)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의 경우도 ES350, 알페온, 어코드 등과의 자체 비교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합니다. (신형이니 당연한 것?!)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를 탑재해 정속 주행 및 선행차 정지 시 3초까지 대기하고 그 시간 안에 출발하면 자동 출발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단순 크루즈 컨트롤의 효용성은 별로 없으나 이 경우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죠. 오디오 시스템은 차 급 별로 기본 사운드(스피커 6개, 84W), 디멘션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스피커 12개 530W), JBL LOGIC 7 사운드 시스템(스피커 12개 530W)로 나뉩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현대 자동차는 기본 오디오 시스템도 훌륭해졌죠. 좋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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