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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1월 27일 오토 브리핑

등록 2011-01-26 19:54

스바루코리아, 포레스터 2011년형

스바루코리아는 콤팩트 스포츠 실용차(SUV) 포레스터의 2011년형을 출시했다. 스바루코리아는 포레스터가 스포츠 실용차의 성능 및 기능성에 세단의 승차감을 실현시킨 모델로, 대칭형 올휠드라이브(AWD) 시스템과 박서엔진을 장착함으로써 무게중심이 낮아 안정감 있는 코너링과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또 21년 만에 새롭게 설계된 3세대 박서엔진이 장착됐는데 기존 엔진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을 크게 높였다. 가격은 2010년형과 동일한 3790만원이다.


인피니티 스포츠세단 G25 출시

인피니티의 소형 스포츠세단 지(G)25가 출시됐다.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m의 2.5ℓ 6기통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모델로, 7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7인치 컬러 모니터,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버튼 스타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과 잔흠집을 자동으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도 적용됐다. 트렁크도 골프백 4개가 들어갈 만큼 넓다. 연비는 11.0㎞/ℓ로 고성능 세단 치고는 높은 편이다. 가격은 4390만원이다.



미쉐린 친환경 타이어 ‘에너지 세이버’

미쉐린의 친환경 타이어 ‘에너지 세이버’가 출시됐다. 2009년 유럽시장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1992년 세계 최초로 연비 절감 타이어를 선보인 미쉐린의 4세대 친환경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크게 줄여 100㎞당 0.2ℓ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배출 이산화탄소도 400g 감소시킨다. 3세대 타이어에 비해 감속거리도 짧아졌고 타이어 수명이 10% 늘어난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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