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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스포티지R, 새 ‘심장’ 달았다

등록 2011-03-01 20:26

터보 GDI엔진 첫 적용 시판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발한 터보 가솔린직분사(GDI) 엔진이 처음으로 적용된 스포티지아르(R)가 2일부터 시판된다.

2.0 쎄타Ⅱ 가솔린직분사 엔진에 터보기술을 더한 이 엔진은 최고출력 261마력에 최대토크 37.2㎏·m의 성능을 보인다. 기존의 스포티지에 적용됐던 2.0 일반 엔진과 비교하면 최고출력은 95마력, 최대토크는 17.1㎏·m나 높아졌다. 연비는 11.2㎞/ℓ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케이(K)5 등 여러 차종에 터보엔진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가격은 일반 엔진 모델보다 200만원 가까이 높아졌다.

기아차는 스포티지아르를 2.0 터보 지디아이 엔진과 디젤 아르(R) 2.0엔진(184마력, 40㎏·m, 연비 15.6㎞/ℓ) 두 가지 모델로 판매한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터보 지디아이 모델이 2075만~2890만원, 디젤 모델이 2205만~3025만원이다.

이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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