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현빈(사진)씨가 자신이 타던 ‘1호차’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현씨는 “7일 군 입대로 차를 더 이상 탈 수 없으니 좋은 일에 활용해달라”며 기증할 뜻을 밝혔다. 이 신형 그랜저 1호차는 앞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업무용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그랜저는 지금까지 모두 4만5000여대가 계약됐다. 황예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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