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블루세이버’
현대자동차는 12일 연비를 ℓ당 17.5㎞로 높인 ‘아반떼 블루세이버’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차량 정차 때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하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고급형 ‘ISG 시스템’을 장착해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가 개선됐다고 회사 쪽은 소개했다. 또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됐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와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채택됐다. 가격은 17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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