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푸조가 내놓은 차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가 바로 RCZ라고 할 수 있죠. 그때는 자동모델만 내놓고 수동 다이나미끄 모델은 올해 중에 내놓는다고 했는데, 바로 그 수동 모델이 나왔습니다. 푸조 RCZ는 몇 번 알려드렸듯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천장 좌우가 볼록한 ‘더블버블’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차입니다.
새 수동모델 RCZ 다이나미끄는 자동모델보다 고성능 버전입니다. 자동모델과 같은 4기통 1.6 THP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는데 최고 출력이 200마력이고 트윈 스크롤 터보차져(twin-scroll turbocharger)가 사용되어 매우 낮은 엔진 속도에서 즉각적인 반응과 성능을 발휘합니다. 제로백 가속 7.5초와 최고속도 237km를 나타냅니다. 연비가 15.1km/l, 이산화탄소 배출은 155g/km.
자동모델의 경우는 최고출력이 156마력이고 토크치도 제로백 가속이 8.4초였죠.
푸조의 1.6THP 엔진은 동급 세계최고의 엔진으로도 선정된 적이 있는 괜찮은 엔진입니다.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VTi 가변 흡기 밸프 리프트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이 뛰어난데다, 특히 연비를 중시하는 푸조의 차량 설계에 맞춰 스포츠카이면서도 연비가 높은 편입니다. BMW와 공동 개발해 미니와도 공유하고 있는 엔진이죠.
RCZ에는 레이싱 랠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푸조의 다양한 레이싱 노하우가 녹아 있는 자동차입니다. 정확한 코너링과 핸들링 그리고 탄탄한 하체를 갖추고 있죠. 충격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앞 쪽은 세 개의 특수 충격 흡수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낮게 설계된 드라이빙 포지션, 헤드 레스트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버킷 시트, 일반 스티어링 휠의 3/4사이즈의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츠 쿠페로의 감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이나미끄 모델은 푸조 강남-송파 공식 딜러사인 삼선모터스를 통해 독점 판매되는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950만원입니다. 글 윤형철 <한겨레 인기기사> ■ 여 소장파 44명, MB 정면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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