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이 국내 부품업체들의 국외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국내 부품수출 지원조직을 두고 전담직원을 배치해 국내 부품업체의 국외 진출 및 수출 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또 지엠 글로벌 사업장에 국내 부품업체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해오던 국외 부품 전시 및 상담회의 개최국과 횟수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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