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여행비 등 이벤트 진행
기아자동차가 19일부터 신형 프라이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는 6개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췄다. 4도어와 5도어 두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기아차는 사전 계약에 때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계약에 참여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독도 여행비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사진)
또 기아차 누리집에 신형 프라이드와 독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독도 여행 상품권(5명)과 10만원 어치의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20명), 커피 상품권(500명)도 준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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