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자동차 단신

쌍용차, 유류비 지원 등 판촉행사

쌍용자동차는 10월 한달 동안 등록비와 유류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등 3개 차종을 구매할 때는 50만원,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겐 30만원씩 유류비를 지원한다. 로디우스 4WD를 선택한 고객은 398만원, 2WD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겐 30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은 등록비 지원 명목으로 300만원을 받거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록비 200만원과 금융수수료 면제, 등록비 200만원과 4%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나 현재 쌍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재구매를 할 경우, 체어맨 W는 100만원, 체어맨 H 뉴클래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50만원,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 시 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우스 사면 하와이 여행이벤트

토요타자동차는 10월과 11월에 프리우스를 구매할 경우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 프리우스와 관련된 사연을 덧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4박6일 여행권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하와이안 항공 왕복 항공권 2장과 특급 호텔 4박6일 숙박권 등이 포함된 하와이 4박6일 여행권(1인 2장), 2등(3명)에게는 하와이안항공 왕복 항공권(1인 2장), 3등(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며, 모든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 가이드북을 준다. 당첨자는 12월 중순 토요타 누리집(www.toyota.co.kr)과 토요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한달간 프리우스를 구입하는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주유권 300만원 지원 혜택(현금 구매 시)과 함께 디엠비(DMB) 티브이(TV)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선수금땐 무이자할부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0월 한달간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값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하면 나머지 차값에 대해선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금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이 회사의 지프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월 37만7000원을, 컴패스는 월 19만9000원을 3년간 내면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모두 차값의 30%는 선수금으로 내야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0C와 그랜드 체로키 디젤, 컴패스의 차값(부가세 포함)은 5980만원, 6590만원, 3490만원이다. 이외에 랭글러 소프트 탑,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사이드 스텝, 캐리어 아이템 등 지프 브랜드 순정 액세서리 전 품목을 10월 한달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