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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준대형’ 하이브리드차 나왔다

등록 2011-10-27 20:39

지엠 ‘알페온 이어시스트’
지엠 ‘알페온 이어시스트’
지엠 ‘알페온 이어시스트’ 출시
연비 25% 상승…내달1일 판매
한국지엠(GM)은 27일 국내 준대형 모델로는 처음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이어시스트’(사진)를 출시해 내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알페온에 탑재된 2.4ℓ 에스아이디아이(SIDI) 가솔린 엔진과 17.6㎾ 전기모터,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기존 알페온에 견줘 연비(14.1㎞/ℓ)는 25% 높아졌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 줄어들었다. 차체 외관은 기존 알페온과 큰 차이가 없으나, 내부에는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을 체크해볼 수 있는 에코게이지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파워와 엔진파워, 에너지 공급과정, 배터리 충전 등 동력 흐름을 보여주는 8인치 모니터가 새로 추가됐다.

가격은 디럭스형 3693만원, 프리미엄형 3903만원으로, 기존 알페온 모델에 견줘 300만원가량 더 비싸다. 하지만 한단계 아래 차급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는 200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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