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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증기간 연장

등록 2011-11-16 20:30

현대자동차는 최근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기간을 현행 6년 12만㎞에서 10년 20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보증을 해준다는 의미로,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보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30만㎞로 두고 있지만, 이는 11월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단기 프로모션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 보증서비스를 신차는 물론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입 뒤 30일 이내에 불만이 있는 고객에게 차종을 바꿔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새달 2일까지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우디 고객은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열선 등 겨울철 필수 점검 대상인 30개 항목에 걸쳐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유상 수리 고객에 한해 10%의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보험 수리 및 타이어 교체 제외). 이와 함께 새달 23일까지 ‘윈터 컴플리트 휠’과 각종 액세서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아우디코리아 고객센터(080-767-2834)에 하면 된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새달 초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실용차(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엘아르엑스(LRX)의 양산 모델이다. 2.2ℓ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5도어 프레스티지와 다이내믹, 2.0ℓ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도어 프레스티지와 쿠페형 다이내믹 모델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2.2ℓ 디젤 모델의 경우 190마력에 13.7㎞/ℓ의 연비를 낸다. 랜드로버코리아 쪽은 초고강도 강철구조와 독립형 서스펜션 시스템 덕택에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의 모든 표면에 최상 품질의 천연가죽으로 마감처리하는 등 실내는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8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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