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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아반떼, 미국서 ‘최우수 잔존가치상’

등록 2011-11-17 20:39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상
현대차, 브랜드 평가 3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 차량으로 뽑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뒤 예상되는 가치로, 품질·상품성·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중고차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 준중형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반떼는 혼다의 신형 시빅과 폴크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등 16개 경쟁 대상 모델을 모두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브랜드별 평가에서는 현대차가 스바루와 혼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기아차도 평균 이상의 잔존가치를 기록하며 상위권인 7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경영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히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신차로 글로벌 고객만족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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