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정비연수원에서 ‘제6회 전세계 정비기술 경진대회’ 실기시험을 진행했다. 2002년에 처음 시행한 이래로 격년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 각국에 있는 기아차 정비사들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도전의식을 부여하는 한편,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45개국에서 기아차 서비스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고,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63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온 참관인 등 모두 10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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