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뉴 쏘렌토아르(R)’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형 스포츠실용차(SUV)인 뉴 쏘렌토아르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신차급 수준의 편의사양 개선을 했다고 회사 쪽은 말한다. 내달 중순 쯤 출시된다.
사전 계약 고객은 차량 출고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다음달 31일까지 출고되지 않을 경우에는 20만원의 유류비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이용권(1등 1명)과 300만원 상당의 가족 캠핑 용품(2등 1명), 영화 예매권(3등 98명, 1인당 4장) 등의 경품도 준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달 30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apps.facebook.com/newsorentor)에서 응모해야 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실내공간은 한결 간결하고 넓은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됐고, 국내 최초로 문 열림이나 엔진 고장 등 계기판에 표시되는 중요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도 도입됐다”고 말했다. 기아차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유보와 대형 세단 케이(K)9에 들어간 후측방경보시스템 등도 들어있다.
김경락기자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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