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달 중 생애 처음으로 차를 구입하거나 신입사원, 신혼부부, 신규운전면허 발급자, 신입생 등이 아반떼와 아이(i)30, 아이40, 밸로스터를 구매할 경우 각각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고 4일 밝혔다. 일반 고객의 경우엔 정가의 30만~1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도 주력 차종의 지난해 생산분을 구매할 경우 최대 350만원을 할인해주고, 르노삼성은 구매 고객에게 엔진동력 전달 계통과 일반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 연장보증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차도 뉴체어맨더블유(W), 체어맨 에이치(H) 뉴클래식 구매자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시(C)에는 30만원을 설 귀향비로 지원하며, 구매자의 가족 중에 뱀띠나 올해 졸업생이 있으면 10만~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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