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저융점 섬유 사업 발대식
태광산업은 친환경 소재인 ‘저융점 섬유’(LMF)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윰점 섬유란 일반 폴리에스테르 섬유에 견줘 100~200도 낮은 온도에서 녹는 접착용 섬유를 말한다. 화학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아 자동차 내장재나 가구, 위생용품 등에 주로 사용된다. 태광산업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에서 저융점 섬유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안에 연산 7만t 규모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엠 쉐보레 출범 3년 점검 서비스
한국지엠(GM)이 쉐보레 브랜드 출범 3주년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차량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437개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엔진오일 세트와 점화플러그·케이블, 앞·뒤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전구류 등 6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2만원권 서비스 할인 모바일 쿠폰(3000장)과 무상 살균 탈취 및 타이어 광택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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