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2015년형 에쿠스’를 4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2015년형 에쿠스’를 4일 출시했다. 2015년형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음향 시스템을 개선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스마트키를 갖고 차량 뒤 쪽에 약 3초 동안 머무르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전동식 스마트 트렁크도 프리미엄급 모델부터 새로 장착했다. ‘3.8 모던’부터 ‘5.0 프레스티지’까지 5개의 세단 모델과 ‘5.0 프레스티지’ 리무진 모델이 있다. 값은 6901만원부터 1억457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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