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비비큐(BBQ) 프리미엄 카페에서 모델들이 르노삼성자동차의 1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소개하고 있다. 비비큐는 다음달부터 비비큐 패밀리본점과 종로본점, 교대역점, 서울대공학관점, 해동관점에서 6개월 동안 배달용 스쿠터 대신 ‘트위지’ 5대를 운행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살펴본 뒤 문제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과 르노삼성자동차 그룹, 서울시는 이날 오전 초소형 전기차 실증사업 업무 협약식을 했다. 비비큐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트위지’로 교체해 친환경 배달문화를 열어갈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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