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되는 현대차의 준중형 대표 세단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 외관 디자인이 19일 공개됐다. 새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아반떼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정지해 있어도 달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이미지를 신형 아반떼에 구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아반떼 전면부에는 얇은 헤드램프와 6각형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방열기를 보호하기 위한 철망)을 적용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 세계에서 모두 1068만여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 제공
오는 9월 출시되는 현대차의 준중형 대표 세단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 외관 디자인이 19일 공개됐다. 새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아반떼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정지해 있어도 달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이미지를 신형 아반떼에 구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아반떼 전면부에는 얇은 헤드램프와 6각형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방열기를 보호하기 위한 철망)을 적용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 세계에서 모두 1068만여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